카지노에서 작은 돈으로 큰 돈을 따려고 하지마라

작은 돈으로 큰 돈을 따려고 하지 말라
많은 사람들이 도박을 운에 맡긴다. 그러나 인간은 위대하고 인간의 지혜는 무한하다. 그것이 무엇이든 인간은 문제에 봉착하면 반드시 해답을 찾아내는 존재이다. 도박도 예외가 될 수 없다. 우리는 도박에서도 방법을 찾아내려고 연구하고 있고 또 일부 방법을 알아냈다. 그런데 그 방법은 알아도 실행하기가 힘이 들기 때문에 평상시에 항상 체질화하기 위한 훈련을 해야 한다. 다시 말을 정리하자면 인간이란 바카라를 반드시 이겨낼 수가 있다. 그렇지만 아마추어는 물론 프로 도박사들도 이기지 못하는 것은 과학적이고 심리적으로 바카라의 저변을 분석하지 않고 테이블에 앉아서 유용한 기술만을 습득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바카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야말로 기술 중 최고의 기술이다. 우리는 오랜 경험으로 성공은 우연히 이루어지지 않고 설혹 성공하더라도 그것이 우연히 이루어진 거라면 차라리 내용 있는 실패보다 못하다는 인식도 갖고 있다.
성공을 계속 이어가려면 그 성공이 안정적이라야 한다. 즉, 바카라의 경우라면 게임을 할 때마다 성공할 화률이 커야 하는 것이다. 이런 시각에서 볼 때 진정한 바카라의 승자가 되려면 적은 돈으로 많은 돈을 따고자 하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적은 돈으로 많은 논을 따려 한다. 아마 바카라란 으레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세상의 모든 성공 법칙은 항상 확률을 따르라는 것이다. 그래야만 실패의 위험이 작아진다. 격은 돈을 가지고 많은 돈을 따려고 하면 위험도는 자연히 높아질 수밖에 없다. 몇 번은 이길 수 있겠지만 길게 보면 반드시 진다. 제대로 바카라를 하려는 사람이라면 그런 망상은 버려야만 한다. 신중한 사업가처럼 언제나 안전하게 가능성을 추구해야만 한다. 한 마디로 바카라는 많은 돈을 가지고 적은 돈을 따려고 해야만 한다.
그것이 무슨 도박이냐 라고 반문할지 모르지만 성공적 도박은 도박답지 않게 해야만 한다. 마치 사업처럼 해야 하는 것이다. 사업이나 도박이나 궁극적인 목표는 돈이다. 그렇다면 도박도 사업처럼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카지노에 가기 전 목표를 정할 때 언제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의 액수를 염두에 두고 목표를 정해야 한다. 가장 이상적인 목표는 가진 돈의 30%이다. 가령 300만원을 목표로한다. 1000만원을 가지고 가는 것이 안전하다. 그런 정도로는 성이 차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미 패자이다. 작은 돈으로 큰돈을 이기려고 하는 것은 무모할 뿐만 아니라 저급한 욕심의 발현에 지나지 않는다. 어떤 사람들은 적은 돈으로 많은 돈을 딴 것을 자랑으로 삼기도 한다. 나는 어느 카지노에선가 10만원을 가지고 8억을 이기는 사람을 본 적이 있다. 10만원으로 8억이면 아마 8천배 정도를 이겼을 것인데 장본인도 그것을 자랑으로 생각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혀를 내두른다. 그러나 나는 그 사람이 영원한 패자가 되는 표를 예약했다고 생각한다. 그런 기적과 같은 우연을 뇌리에 넣어뒤서는 안 된다 물론 필자도 아주 적은 돈으로 어마어마한 액수를 이긴 적이 제법 있다. 그러나 그것이 결과적으로 도움이 되였다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 <손자병법>은 말한다. 나의 강한 군사로 적의 약한 군사를 이기라고 말이다. 작은 돈으로 큰돈을 땄다면 그것을 오히려 부끄럽게 여기고 진정한 바카라의 길을 걷지 못한 데 대한 아픈 기억으로간직해야 한다. 그 8억의 사나이도 물론 그 돈을 다 잃고 추후에도 그 기억을 쫓아 무모한 게임을 수없이 시도하다 이제는 지쳐 쓰러졌으니 말이다.